내년 제주형 생활임금 '1만 1,075원'..3.9% 인상
강정훈 2022. 9. 22. 22:01
[KBS 제주]제주도가 도내 공공기관에 적용하는 내년 제주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만 천 75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9%인 415원 오른 것으로, 정부가 정한 올해 최저임금 9천 620원보다 천 455원 많은 금액입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이 XX들이, 쪽팔려서” 막말 논란…“참사” vs “사적 발언”
- “스토킹한 여성 어머니 살해, 보복 아니다?”…이석준, 2심 시작
- 환율 1,400원 뚫렸다…어디까지 갈까?
- ‘쌀 격리 의무화’ 반기 든 정부…“재정 부담 커진다”
- ‘핵무기 사용’ 시사, 유럽에 핵 공포…“확전은 불가피”
- 처벌 사각지대 ‘온라인 스토킹’…79%가 “피해 경험”
- [현장K] 눈속임 배추망 활개…‘金추’ 노린 얌체 상술
- 텅 빈 회의장…‘엉터리 질문’에 ‘허탈 답변’까지
- “아버지 무릎 썩는데 공립 요양원서 방치”…경찰 수사
- 개인금고에서 5만원 권 돈다발 14억 원…체납자 4백여명 집중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