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관련 소비자 불만, 요금이 39.4%로 가장 많아

2022. 9. 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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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중개업체 88.3%는 계약서 작성하지 않아-

임보라 앵커>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가족 구조가 변하면서, 간병 서비스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간병인 중개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했는데요.

최근 3년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간병인 관련 상담은 총 236건이었고, 그 중 39.4%가 '요금 불만' 사례였습니다.

2위는 '불성실 간병', 3위는 '환자 부상'이었는데요.

간병요금 이외 추가요금을 청구하거나, 불성실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간병인 중개업체의 88.3%는 계약서 없이 구두 계약을 한다고 응답했는데요.

소비자원은 서울시와 함께 '간병인 이용 표준 계약서'를 개발해 중개업체와 의료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간병 서비스 계약 시 특약이나 추가요금이 별도로 존재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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