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8267명 신규 확진..강원 9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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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82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1857명→4만3443명→3만4745명→1만9390명→4만7908명→4만1286명→3만3009명으로, 하루 평균 3만88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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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82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1464명)보다 3197명, 1주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집계치(5만151명)보다 2만1884명 각각 감소했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으로 7월 7일(1만8625명) 이후 11주만에 가장 적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35명, 충남 1160명, 전북 1000명, 충북 977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0명, 부산 66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601명이다.
지난 16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1857명→4만3443명→3만4745명→1만9390명→4만7908명→4만1286명→3만3009명으로, 하루 평균 3만8805명이다.
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943명이 확진,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17명)보다 74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집계치(1782명)보다 839명 줄어든 수치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16명, 원주 221명, 강릉 130명, 동해 52명, 태백 43명, 속초 35명, 삼척 41명, 홍천 33명, 횡성 28명, 영월 24명, 평창 18명, 정선 12명, 철원 32명, 화천 17명, 양구 9명, 인제 15명, 고성 3명, 양양 14명이다.
한편, 정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 지침을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는 시기와 범위 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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