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탄소 중립 교통 정책을"
안승길 입력 2022. 9. 22. 21:58
[KBS 전주]오늘(22)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전북 지역 시민단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교통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전주 노송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의 승용차 분담률은 는 반면 버스와 자전거 등 이른바 생태교통 분담률은 줄고 있고, 자동차는 전주시 가정용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가 도로 확장에만 예산을 쏟고 있다고 비판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시내버스와 자전거 도로, 보행권 확대 정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이 XX들이, 쪽팔려서” 막말 논란…“참사” vs “사적 발언”
- “스토킹한 여성 어머니 살해, 보복 아니다?”…이석준, 2심 시작
- 환율 1,400원 뚫렸다…어디까지 갈까?
- ‘쌀 격리 의무화’ 반기 든 정부…“재정 부담 커진다”
- ‘핵무기 사용’ 시사, 유럽에 핵 공포…“확전은 불가피”
- 처벌 사각지대 ‘온라인 스토킹’…79%가 “피해 경험”
- [현장K] 눈속임 배추망 활개…‘金추’ 노린 얌체 상술
- 텅 빈 회의장…‘엉터리 질문’에 ‘허탈 답변’까지
- “아버지 무릎 썩는데 공립 요양원서 방치”…경찰 수사
- [제보영상] 음식값 환불받은 두 여성의 황당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