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법칙2' 박군, 교란어종 블루길 어마어마한 양에 '경악'

이빛나리 기자 2022. 9. 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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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2'에서 박군이 교란어종 블루길의 상당한 양에 경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에서 ESG특공대(김병만 배정남 박군)가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퇴치에 나섰다.

박군은 엄청난 양의 블루길에 입을 벌리며 놀랐다.

박군은 "이거는 그냥 잡기로만 해서 안 된다. 블루길한테 저희가 질 것 같다. 전략을 짜야 된다"며 심각성을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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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공생의 법칙 2' 방송화면
'공생의 법칙2'에서 박군이 교란어종 블루길의 상당한 양에 경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에서 ESG특공대(김병만 배정남 박군)가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퇴치에 나섰다.

이날 박군은 인간 화환의 모습으로 김병남, 배정남을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결혼식 때 받은 화환을 가져온 거야?"라고 물었고, 박군은 놀라며 "맞다. 리사이클링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영향 콘텐츠 마켓 쇼케이스에 '공생의 법칙'이 소개된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배정남은 "우리 칸 가는 거냐? 진짜로?"라며 놀랐다. 배정남은 "영화로 가야 되는데"라며 잠깐 아쉬워했지만, 다시 "이러다 디카프리오 한번 만나겠는데"라며 기대했다.

제작진은 저수지에 모여있는 이들에 "이곳에 오신 이유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배정남은 "블루길(파랑볼우럭) 잡으러 왔다"고 답했다. 이후 이들은 배를 타고 블루길을 확인하기 위해 그물을 거뒀다.

박군은 엄청난 양의 블루길에 입을 벌리며 놀랐다. 박군은 "이거는 그냥 잡기로만 해서 안 된다. 블루길한테 저희가 질 것 같다. 전략을 짜야 된다"며 심각성을 인지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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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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