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미집행' 산천단 유원지..2곳 분할해 추진

이경주 2022. 9.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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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1986년 사업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은 산천단 유원지 사업이 분할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사업시행승인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텔과 골프장 등이 조성된 1지구를 우선 준공하고, 나머지 구역은 기존 사업을 재검토해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산천단 유원지는 23만 9천여㎡ 부지에 숙박과 휴양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986년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았습니다.

이경주 기자 (lk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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