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2022. 9. 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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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 업무협약 -

임보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산림청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건강 및 웰빙 문화 등의 확산으로 트레킹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산림청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북과 함께 장거리 트레일인 '동서트레일'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죠.

트레일 내의 거점마을은 90개 야영장은 총 44개로, 캠핑이나 여행하기에도 좋은 조건이어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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