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관심 밖?..지원단 '인력감축' 통폐합
나종훈 2022. 9. 22. 21:50
[KBS 제주]정부 국무조정실이 제주도지원단과 세종시지원단을 특별자치시도 지원단으로 통합하며 조직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규 의원이 공개한 국무조정실 조직개편 현황을 보면, 통합 과정에서 전체 인력은 기존 29명에서 23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 제주도 지원위원회의 실무를 담당하던 제주도지원단을 통폐합한데 이어, 지원위원회의 통폐합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이 XX들이, 쪽팔려서” 막말 논란…“참사” vs “사적 발언”
- “스토킹한 여성 어머니 살해, 보복 아니다?”…이석준, 2심 시작
- 환율 1,400원 뚫렸다…어디까지 갈까?
- ‘쌀 격리 의무화’ 반기 든 정부…“재정 부담 커진다”
- ‘핵무기 사용’ 시사, 유럽에 핵 공포…“확전은 불가피”
- [현장K] 눈속임 배추망 활개…‘金추’ 노린 얌체 상술
- 공무원에 “입장권 6만 장 팔아라”…군문화엑스포 갑질 논란
- “아버지 무릎 썩는데 공립 요양원서 방치”…경찰 수사
- 항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 식용곤충으로 채운다
- [제보영상] 음식값 환불받은 두 여성의 황당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