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집옥재, 가을맞이 '독서의 공간'으로 변신하다

2022. 9. 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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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옥재 내부 개방에 '2022 고궁책방' 무료 운영-

임보라 앵커>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서재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공개하고, '고궁책방' 행사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 고궁책방'은, 체험 프로그램인 '고종의 책방'과 공연인 '고종의 초대'로 구성됐는데요.

다음달 1일에서 9일까지 열리는 '고종의 책방'에서는 집옥재 내부에서 책을 읽고 전각을 둘러볼 수 있고요.

다음달 7일에서 9일까지 진행되는 '고종의 초대'에서는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고종이 사랑한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나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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