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양세형, 대형 조리 '뚝딱'.. 중고 신입 면모

박정수 2022. 9.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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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양세형이 경력직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매일 암과의 전쟁을 치르는 수술실 의료진을 위해 슈퍼푸드를 준비하는 '백패커즈'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재료 위치를 파악한 양세형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브로콜리 손질을 준비하며 중고 신입의 여유를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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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양세형이 경력직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매일 암과의 전쟁을 치르는 수술실 의료진을 위해 슈퍼푸드를 준비하는 ‘백패커즈’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브로콜리 마늘볶음 담당인 양세형은 주방에 입성해 양념 확인부터 시작했다. 재료 위치를 파악한 양세형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브로콜리 손질을 준비하며 중고 신입의 여유를 보였다.

브로콜리 한 박스를 빠르게 손질한 후 소금을 넣어 빠르게 데쳤고 바로 찬 물에 헹구며 식감까지 잡았다. 이어 해물과 파프리카 손질, 뒷정리까지 하며 경력직 면모를 자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제작진은 "대량 조리 많이 해봤냐"며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아니다. 요리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니까 괜찮더라. 좀 시간이 지나면 힘들게지만 지금은 재밌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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