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박군, 저수지 장악한 블루길에 경악 "공장처럼 쏟아져"(공생의 법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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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양식장처럼 쏟아져 나오는 블루길에 경악했다.
제작진에게 배정남은 "그 정도까지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블루길 양식장 같았다"라고 놀랐다.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작년에 봤던 양을 넘어서 블루길이 다 알을 품고 있었다. 산란기인 거다. 계속해서 공장처럼 쏟아져 나온다는 거다. 블루길 배 속에서 알이 쏟아져 나오면서 토종 물고기 알을 잡아먹고 거기는 블루길 저수지가 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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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양식장처럼 쏟아져 나오는 블루길에 경악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 시즌2’에서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지난 겨울에 왔던 저수지를 다시 찾았다.
지난 겨울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던 세 사람은 촬영일 기준 3일 전에 설치한 그물을 걷어 올리며 블루길의 양을 확인했다. 첫 번째 그물을 걷어 올리자마자 블루길이 쏟아져 나오자 세 사람은 충격을 받았다.
두 번째 그물도 마찬가지였다. 김병만은 “작년에 그 정도 긁어냈으면 없어야 하는데”라고 탄식했고, 박군도 “지금 그물 올릴 때마다 무섭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제작진에게 배정남은 “그 정도까지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블루길 양식장 같았다”라고 놀랐다. 박군은 “화가 났다. 블루길한테 욕하고 싶을 정도로”라고 분노했다.
10분 만에 배는 블루길로 가득 찼다. 더 심각한 것은 블루길의 배 속에서 수많은 알이 쏟아져 나왔다.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작년에 봤던 양을 넘어서 블루길이 다 알을 품고 있었다. 산란기인 거다. 계속해서 공장처럼 쏟아져 나온다는 거다. 블루길 배 속에서 알이 쏟아져 나오면서 토종 물고기 알을 잡아먹고 거기는 블루길 저수지가 된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공생의 법칙'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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