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수근, "이건 살인미수 징역감" 벽돌 빌런에 역대급 분노 ('한블리') [종합]

김예솔 2022. 9.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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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과 이수근이 벽돌 빌런에 분노했다.

22일에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역대급 분노유발자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고 분노해 차에 발길질 하는 분노유발자의 영상이 공개 됐다.

한문철은 "분노조절 장애자들이 참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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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규현과 이수근이 벽돌 빌런에 분노했다. 

22일에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역대급 분노유발자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고 분노해 차에 발길질 하는 분노유발자의 영상이 공개 됐다. 피해자는 당황해서 "실수로 그런 거다. 못 보고 그런거지 일부러 박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가해자는 "실수는 무슨 실수냐 일부러 하지 않았냐"라고 화를 냈다. 

가해자는 차에 발길질을 하는 것에서 부족해 옆에 있던 벽돌을 가져와 차 유리창에 던지고 주먹으로 유리창을 박살 내 버렸다. 화가 난 이수근은 "잠깐 갔다오면 안되냐"라고 말했다. 규현은 "우리 엄마가 저런 일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화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가해자는 헬멧으로 차량의 앞 유리를 부수기 시작했다. 피해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한보름은 "저건 폭력이다"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피해자가 굉장히 침착하셨다. 하지만 침착한 게 아니라 너무 무서워서 겁에 질리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저건 살인 미수 아니냐. 벽돌에 헬멧까지 저 공포로 평생을 사신다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이 결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가해자보다 가해자의 엄마가 찾아와서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문철은 "분노조절 장애자들이 참 많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저 차에 만약 마동석씨가 타고 있었더라면 저렇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내가 항상 어머니한테 들었던 말이 있다. 악인의 눈에 띄지 마라. 저 사람을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저게 운이다. 운세의 운자와 운전의 운자가 똑같다. 운이 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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