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작년 합의 이혼..일반인 전 아내와 계속 소통하며 아들 양육 중

임미소 2022. 9. 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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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매드클라운(37·본명 조동림·사진)이 이혼했다.

22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다만 이혼 소식에 아이와 전 아내에게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는 게 매드클라운의 전언이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2016년 5월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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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캡처
 
래퍼 매드클라운(37·본명 조동림·사진)이 이혼했다.

22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일반인인 전 아내와 원만히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합의했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통을 이어오면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이혼 소식에 아이와 전 아내에게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는 게 매드클라운의 전언이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2016년 5월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매드클라운은 2008년 디지털 싱글 ‘러브 식니스’(Luv Sickness)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엠넷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이후 앨범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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