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 영상 공개 깜짝 "운이 좋았다"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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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이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9월 22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 영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블랙박스 영상을 10만 건 이상 봤다. 횡단보도 앞에 안 선다. 앞에 뭐가 있어야 한다. 가로수, 전봇대, 신호등 그 뒤에 선다. 그 정도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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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이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9월 22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 영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블랙박스 영상을 10만 건 이상 봤다. 횡단보도 앞에 안 선다. 앞에 뭐가 있어야 한다. 가로수, 전봇대, 신호등 그 뒤에 선다. 그 정도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문철은 “영상 하나 보여 드리겠다”며 주차장에서 차를 빼기 위해 후진하던 차에 한 남성이 치이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한문철은 “저 아저씨 누구 닮지 않았냐. 저예요 저”라고 밝혔다.
이수근이 “그렇게 안전을 조심하시는 분이?”라며 놀라자 한문철은 “계단 모서리 10cm 전에 넘어졌다. 더 날아갔으면 한블리는 없었다. 저는 운이 좋았다. 여기서 더 날아갔으면”이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저와 똑같은 사고로 아는 분 아내 분이 돌아가셨다. 머리를 계단 모서리에 찍혀서. 사고가 크거나 작은 것과 상관없이 운이 나쁘면 사망하거나 크게 다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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