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출전 풀타임 없는 먹튀인데? "훌륭해..보지 못했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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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에당 아자르를 감쌌다.
아자르의 수난 시대는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하지만, 마르티네스 감독은 "아자르는 훌륭하다. 모두가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고 출전 시간이 적다'고 말한다. 하지만, 훈련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감쌌다.
이어 "아자르의 출전 시간이 부족한 건 맞다. 하지만, 좋은 자세로 그라운드에 서기를 고대하고 있다. 6개월 전에는 보지 못했던 에너지와 행복한 모습을 본다"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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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에당 아자르를 감쌌다.
벨기에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을 통해 웨일스, 네덜란드와 대결을 펼친다. 이를 위한 명단을 발표했는데 아자르도 포함됐다.
많은 기대감을 안고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한 아자르는 연일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까지 박혔다.
아자르의 수난 시대는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공격 포인트는 2골이다. 5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은 단 1회뿐이다. 심지어 풀타임도 소화하지 못했다. 60분이 가장 오랜 뛴 시간이다.
하지만, 마르티네스 감독은 “아자르는 훌륭하다. 모두가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고 출전 시간이 적다’고 말한다. 하지만, 훈련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감쌌다.
이어 “아자르의 출전 시간이 부족한 건 맞다. 하지만, 좋은 자세로 그라운드에 서기를 고대하고 있다. 6개월 전에는 보지 못했던 에너지와 행복한 모습을 본다”고 지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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