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확진자 2만8267명, 전날보다 319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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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로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267명이었다.
현 추세라면 23일 발표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919명(52.8%), 비수도권에서 1만3348명(47.2%)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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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로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267명이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만1464명보다 3197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15일 5만151명과 비교하면 2만1884명 줄었다. 현 추세라면 23일 발표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919명(52.8%), 비수도권에서 1만3348명(47.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35명, 충남 1160명, 전북 1000명, 충북 977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0명, 부산 66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601명이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으나 밀집도 등을 고려해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집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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