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소연 "나무 좋아하는 엄마 위해 '초슈퍼 숲세권' 아파트 선물"

정재우 2022. 9.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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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본명 박소연·오른쪽 사진)이 효녀로 칭찬받고 있다.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초슈퍼 숲세권' 아파트를 선물해 드렸었는데, 내가 올 때마다 힐링하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겨 있는 대단지가 담겨있는데, 소연이 어머니에게 사준 아파트가 있는 장소로 추정된다.

이 사진과 글을 본 팬들은 소연을 두고 효녀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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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본명 박소연·오른쪽 사진)이 효녀로 칭찬받고 있다.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초슈퍼 숲세권’ 아파트를 선물해 드렸었는데, 내가 올 때마다 힐링하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엄마 닮았네”라며 “나무 숲 좋아하네”라고 덧붙이고 함께 사진(왼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겨 있는 대단지가 담겨있는데, 소연이 어머니에게 사준 아파트가 있는 장소로 추정된다.

이 사진과 글을 본 팬들은 소연을 두고 효녀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한편 소연은 3년간 열애한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2 대전 하니 시티즌의 수비수로 지난 13일 발표된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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