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중 '쾅, 쾅, 쾅, 쾅'.. 4중 추돌사고로 임산부 2명 다쳐

이다온 기자 2022. 9.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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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께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 차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50대 남성은 저혈당 증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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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임산부 등 3명이 다쳤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께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 차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임산부와 30대 임산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50대 남성은 저혈당 증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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