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노인 숨져
이연제 2022. 9. 22. 21:22
22일 강릉서 8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 도로에서 A(83)씨가 경운기 아래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30여분만에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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