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10년 전만 해도 교통사고 하면 나, 9시 뉴스도 나와" (한블리)

유경상 2022. 9.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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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과거 당한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9월 22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규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을 말했다.

이어 운전경력 14년차 규현은 "저는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하면 저였다. 이미지가. 9시 뉴스에도 나오고"라며 2007년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의해 사고를 당한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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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과거 당한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9월 22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규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운전경력 3년차 우주소녀 수빈은 “운전을 사실 처음 했을 때 겁 없이 무서운 줄 모르고 다녔다. 재미있게 거침없이 다니다가 한문철 선생님 영상을 보고 그 전후로 바뀔 정도로 굉장히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경력 14년차 규현은 “저는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하면 저였다. 이미지가. 9시 뉴스에도 나오고”라며 2007년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의해 사고를 당한 일을 말했다.

규현은 “혼수상태로 4일 병원에 입원해 있고 병원에 3, 4개월 입원해 있었다. 그 때 이후로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함과 무서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잘해도 다른 사람 부주의로 가버릴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운전한다”고 털어놨다.

한문철은 “맞다. 잠깐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진다”고 규현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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