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뇌종양 판정 차민지, 의식 잃고 쓰려졌다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은 차민지가 결국 쓰러졌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4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주는 의사로부터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이후 백승주는 우연히 강성욱(이시강)을 만나게 됐고, "잘 지내냐"라는 강성욱의 물음에 "그동안 왜 그렇게 살았나 후회하니라 잘 못지낸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은 차민지가 결국 쓰러졌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4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주는 의사로부터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의사는 "종양이 시신경 쪽으로 퍼져있는 거 같다. 시력 손상이 우려된다"고 말해 백승주를 더욱 좌절케 했다.
이후 백승주는 우연히 강성욱(이시강)을 만나게 됐고, "잘 지내냐"라는 강성욱의 물음에 "그동안 왜 그렇게 살았나 후회하니라 잘 못지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 없지 않느냐.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로 턱없이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집에 돌아온 백승주는 펑펑 울었다. 그런 백승주에게 방혜란(조미령)은 "왜 그러냐. 밖에서 무슨 일 있었냐"라고 물었고, 백승주는 "나 이제 어떡하냐. 내가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다 갚을 수가 없을 거 같다"라며 오열했다. 뇌종양은 밝히지 않았다.
백승주는 머리가 깨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아파하기도. 이후 방혜란은 안색이 좋지 않은 백승주에게 "왜 이렇게 창백하냐. 어디 아프냐"라고 물었지만, 백승주는 "여행이라도 가자"라며 말을 돌렸다.
다음 날 아침, 방혜란은 백승주를 불렀지만 답이 없었고, 백승주는 방에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으라차차내인생 차민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