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2만8266명 확진..1주전 동시간比 2만1918명↓(종합2보)

최대호 기자 윤다정 기자 입력 2022. 9.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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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82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8일 6만6540명→9일 4만184명→10일 2만6853명→11일 3만4861명→12일 5만3918명→13일 9만1059명→14일 6만8355명→15일 5만184명→16일 4만1901명→17일 2만8772명→18일 1만8542명→19일 4만5965명→20일 3만9772명→21일 3만172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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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각보다 3456명↓..수도권 1만5517명으로 55%
방역당국, 23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방침 발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전국=뉴스1) 최대호 윤다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82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3만1722명(최종 3만3009명)보다 3456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 목요일인 15일 같은 시각(5만184명)과 비교하면 2만1918명 적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8일 6만6540명→9일 4만184명→10일 2만6853명→11일 3만4861명→12일 5만3918명→13일 9만1059명→14일 6만8355명→15일 5만184명→16일 4만1901명→17일 2만8772명→18일 1만8542명→19일 4만5965명→20일 3만9772명→21일 3만1722명 등이다.

이른바 '휴일 효과' 등 영향에 따라 적게는 2만명대에서 많게는 9만명대를 오르내렸다.

수도권에서 1만5517명이 확진돼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274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경북 1628명, 경남 1642명, 대구 1335명, 충남 1160명, 전북 999명, 충북 977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0명, 부산 69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201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23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방침을 발표한다.

정부는 앞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 때 밀집도를 이유로 '50인 이상의 행사·집회'에서의 의무 착용을 유지한 바 있다. 50인 이상 행사는 대표적으로 스포츠 경기 등이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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