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유행기준 밑으로 하락..수족구병도 꺾여

정유진 2022. 9. 22.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주 독감 환자 수가 유행 기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 사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4.7명을 기록했습니다.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도 외래환자 천 명당 28.8명으로 직전 주 35.5명에서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주 독감 환자 수가 유행 기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 사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4.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 주 5.1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보다 낮습니다.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도 외래환자 천 명당 28.8명으로 직전 주 35.5명에서 줄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