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름은 조국..이병선 속초시장, 설악산 호국영령 찾는다

2022. 9.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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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이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악산 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에서 진행된 설악산 제26회 이름모를 자유용사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 "6·25전쟁당시 백두대간 전략적 요충지였던 설악산에서는 군번도 계급도 없이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많은 무명용사께서 장렬히 산화하셨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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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이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악산 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에서 진행된 설악산 제26회 이름모를 자유용사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 “6·25전쟁당시 백두대간 전략적 요충지였던 설악산에서는 군번도 계급도 없이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많은 무명용사께서 장렬히 산화하셨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무명의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무명용사 한 분 한 분 하루 속히 이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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