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시력 잃을 위기 '악성 뇌종양 판정'

김한길 기자 2022. 9. 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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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4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백승주는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악성 뇌종양이었다.

의사는 "뇌에 종양이 있다. 악성이다"고 말해 백승주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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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내인생 차민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4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통약을 사다 길가에서 쓰러진 백승주는 병원 응급실에서 눈을 떴다.

간호사는 백승주에게 "약국에서 진통제 사다 쓰러진 거 아니냐. 혹시 모르니 검사 한번 받아봐라"라고 권했다.

이후 백승주는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악성 뇌종양이었다. 의사는 "뇌에 종양이 있다. 악성이다"고 말해 백승주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한 의사는 "종양이 시신경 쪽으로 퍼져있는 거 같다. 시력 손상이 우려된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백승주는 "그럼 제가 앞을 못 볼 수도 있다는 거냐"라며 좌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으라차차내인생 | 차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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