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영향 균형·맛 동시에 잡은 '탄단지 볼샐러드'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탄단지 볼샐러드를 최근 추가 출시했다. 탄단지 볼샐러드는 최근 건강 식단 트렌드에 발맞춰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토핑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합한 제품으로 지난 3월 출시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100만개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15% 이상(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설계했다. 에그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 등을 담은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이 특징인 닭가슴살바비큐, 불향을 입힌 소불고기와 곡물밥을 더해 든든한 참깨소불고기 등 3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 5000원으로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볼샐러드는 채소와 토핑의 균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에그슬럿 2주년 기념 및 가을 시즌 한정판 메뉴 프리타타 3종도 최근 선보였다. 신메뉴 3종은 유럽식 오믈렛인 프리타타를 활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선드라이 방울토마토, 루콜라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SPC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달걀 미식을 제안하고자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식 오믈렛 프리타타 3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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