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템페스트, 반짝이는 청춘 존재감

진주희 2022. 9.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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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청량한 무대로 '4세대 핫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청량하면서 성숙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누운 상태에서 별 모양의 대형으로 무대를 시작한 템페스트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표현해내며 '파워 청량돌'의 매력을 전파했다.

템페스트는 특유의 밝은 텐션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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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청량한 무대로 ‘4세대 핫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템페스트는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의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청량하면서 성숙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엠카’ 템페스트가 청량미를 발산했다.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누운 상태에서 별 모양의 대형으로 무대를 시작한 템페스트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표현해내며 ‘파워 청량돌’의 매력을 전파했다.

템페스트는 특유의 밝은 텐션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튜브를 타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안무 ‘튜브 춤’이 중독성을 더했다. 특히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보컬 모두가 청춘 그 자체인 무대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돋보인다.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Can’t Stop Shinin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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