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칩4 참여 우려한 싱하이밍 中 대사에 "주제넘는 간섭"

이소연 기자 입력 2022. 9. 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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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22일 소셜미디어(SNS)에 싱 대사의 발언은 "귀가 의심스럽다"라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이은 주제넘은 간섭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싱 대사는 양향자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양 의원과 면담했다.

싱 대사와의 면담은 지난 7월 25일 이후 두 번째였다.

싱 대사는 이날 칩 4 진행 상황에 대해 계속 물으며 한국의 칩4 참여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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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찾아가 ‘칩4′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에 대해 “주제넘은 간섭”이라며 비판했다. 칩4란 미국 주도로 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하는 반도체 협의체다.

윤 의원은 22일 소셜미디어(SNS)에 싱 대사의 발언은 “귀가 의심스럽다”라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이은 주제넘은 간섭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간 지금까지의 반도체 상호협력관계상 협의체에 참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라며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이웃 나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고려 조선시대에 머물고 있는 발언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싱 대사는 양향자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양 의원과 면담했다. 싱 대사와의 면담은 지난 7월 25일 이후 두 번째였다. 싱 대사는 이날 칩 4 진행 상황에 대해 계속 물으며 한국의 칩4 참여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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