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대상 수상

2022. 9.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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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2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선정한 '아이가 행복입니다(Season 5)' 어워즈(Awards)에서 '출산·보육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아이 30만원부터 다섯째 아이 이상 3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임산부 사전등록을 통한 출산 전·후 체계적 관리, 산후 조리비, 난임 의료비, 다자녀아동 양육수당·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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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가 2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선정한 ‘아이가 행복입니다(Season 5)’ 어워즈(Awards)에서 ‘출산·보육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가 행복입니다(Season 5)’ 어워즈(Awards)는 저출생 극복 및 육아문제,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에서 기여가 큰 기관, 단체와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수상하고 기념 세리모니(출산율충전기)를 함께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아이 30만원부터 다섯째 아이 이상 3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임산부 사전등록을 통한 출산 전·후 체계적 관리, 산후 조리비, 난임 의료비, 다자녀아동 양육수당·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견고한 보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아동보호팀,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등으로 강력한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출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긍정적인 문화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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