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고질적인 악플러 고소. 징역 6월·취업 제한 등 구형"

이승구 2022. 9. 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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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현재도 고질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가 진행 중으로, 해당 건에 대하여 징역 6월, 취업 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을 받아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해서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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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I.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연예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현재도 고질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가 진행 중으로, 해당 건에 대하여 징역 6월, 취업 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을 받아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해서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에는 그룹 아이브와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크래비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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