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활동 중단, 깊이 뉘우치고 있다"

장진리 기자 2022. 9. 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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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 허찬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허찬이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라고 22일 밝혔다.

허찬은 음주운전으로 팀, 개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허찬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빅톤은 10월 15일, 16일 양일간 열리는 '2022 빅톤 팬콘서트-크로니클'과 이후 스케줄에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5인 체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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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톤 허찬. 제공|IS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 허찬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허찬이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라고 22일 밝혔다.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허찬은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허찬은 음주운전으로 팀, 개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어떠한 부분에서 이러한 잘못이 빚어지게 됐는지 돌아보고 다시금 점검해 더이상 유사한 일로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허찬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빅톤은 10월 15일, 16일 양일간 열리는 '2022 빅톤 팬콘서트-크로니클'과 이후 스케줄에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5인 체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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