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집착하는 공다임에 "선 한참 넘었어"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9. 22.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집착이 심해지는 공다임을 뿌리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별거 중 화가 난 홍진아(공다임 분)가 남편 강동하(이현진 분)를 찾아간 장면이 담겼다.

이날 막무가내로 남편 강동하의 사무실로 찾아간 홍진아는 대뜸 화냈다.

홍진아는 "오빠. 내가 집에서 쫓겨났는데 어떻게 전화 한통 안 해. 내 전화도 문자도 다 씹고"라며 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집착이 심해지는 공다임을 뿌리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별거 중 화가 난 홍진아(공다임 분)가 남편 강동하(이현진 분)를 찾아간 장면이 담겼다.

이날 막무가내로 남편 강동하의 사무실로 찾아간 홍진아는 대뜸 화냈다. 홍진아는 "오빠. 내가 집에서 쫓겨났는데 어떻게 전화 한통 안 해. 내 전화도 문자도 다 씹고"라며 따졌다.

강동하는 "내 방에 도청장치 설치했다며 쫓겨난 게 다행 아니니. 적어도 널 경찰서에 끌고 간 건 아니니까. 사람은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어. 넌 그 선을 한참 넘은 거고"라며 화냈다.

홍진아는 "복제폰도 못쓰니까 오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그랬어. 난 그냥 오빠 사랑하니까 그런 건데. 사랑하지 않으면 이럴 이유가 없잖아"라며 집착했다. 홍진아는 "오빠 우리 부부잖아"라며 강동하를 안으려 했고, 강동하는 이를 뿌리치며 홍진아를 내쫓았다.

한편 홍진아는 오빠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홍진우의 전 아내 서유라(연민지 분)가 살아있다고 폭로했다.

쫓겨난 홍진아는 집에서 홍진우를 만났다. 홍진아는 "오빠. 서유라 살아있어. 헛소리 같지?"라고 말했다. 홍진우는 "장난치지 마"라며 믿지 않았고, 홍진아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빼 돌려놨거든, 서유라 멀쩡하게 살아서 숨 쉬는 거 내가 똑똑히 봤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아는 "엄마도 봤는데, 엄마도 서유라 살아있는 거 봤다고"라고 말하자, 홍진우는 "서유라가 살아있다고?"라며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길건, 40평 집에서 18평으로..보이스 피싱까지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반한 '신비 닮은꼴'..'키 168cm' 몸매까지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