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음주 운전 적발.."활동 중단→5인 체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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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 허찬이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빅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중"이라며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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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톤 허찬이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빅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중"이라며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허찬은 금일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케줄들은 허찬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허찬은 지난 2016년 빅톤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허찬은 최근 웹드라마 '프로, 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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