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축가 D-1 비상 사태에 발동동 "간곡히 찾습니다"

김현록 기자 2022. 9.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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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비상사태를 맞았다.

유재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을 남겨 결혼식 축가를 하루 앞두고 벌어진 긴급 상황을 알렸다.

까만 바탕에 하얀 글씨로 남긴 글에서 그는 "내일 제가 축가하는데 12시 결혼식 하는 분 답장과 연락이 없어 간곡히 찾습니다요오오오오오오유ㅠㅠ"라고 밝혔다.

당장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축가를 앞두고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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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곽혜미 기자, 유재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비상사태를 맞았다.

유재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글을 남겨 결혼식 축가를 하루 앞두고 벌어진 긴급 상황을 알렸다.

까만 바탕에 하얀 글씨로 남긴 글에서 그는 "내일 제가 축가하는데 12시 결혼식 하는 분 답장과 연락이 없어 간곡히 찾습니다요오오오오오오유ㅠㅠ"라고 밝혔다. 당장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축가를 앞두고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유재환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입담과 작곡 실력을 과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무려 32kg를 감량했다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졌다고 근황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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