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30대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박홍식 입력 2022. 9.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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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청 소속 30대 여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구미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40분께 구미시 송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8급 공무원 A(30·여)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가 이날 결근하자 동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유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 사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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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청 소속 30대 여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구미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40분께 구미시 송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8급 공무원 A(30·여)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가 이날 결근하자 동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방안에는 유서도 있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유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 사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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