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9. 22. 20:07
[KBS 제주] 코로나19 재유행에다, 길게만 느껴졌던 폭염.
좀 벗어난다 싶더니 연이은 가을 태풍 소식에 가슴을 졸여야 했죠.
그렇게 숨 가쁜 시간을 보내니 어느새 우리가 입는 옷이 달라졌습니다.
아침과 저녁엔 자연스레 긴소매 옷을 찾기 시작했죠.
하늘도 더 높아지니, 이제서야 가을인가 싶습니다.
내일부터 다양한 축제들도 이어집니다.
소중한 일상회복과 산뜻한 가을바람을 느껴보는 여유, 한 번쯤은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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