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즈, '문해력 끝판왕' 오상진과 맞손.."숏폼으로 MZ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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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타깃 뉴미디어 '뉴즈'에 방송인 오상진(전 MBC 아나운서)이 합류했다.
김가현 뉴즈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문해력의 상징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지식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상진 아나운서의 인사이트를 통해 긍정적인 소셜 임팩트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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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일반상식 등 지식 콘텐츠 선봬
뉴즈는 오상진이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상진은 뉴즈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대표 숏폼 플랫폼을 통해 문해력·일반 상식 등 지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시작해 지난해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인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한 곳이다. 다양한 지식 콘텐츠로 특히 미래세대의 관심을 이끌며 틱톡에서 공식 1위 교육MCN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각 분야 전문가 260여 명을 숏폼 크리에이터로 양성 중이다.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알쓸신잡2에 출연한 장동선 뇌과학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성교육 전문가, 의사 등 국내 대표 지성인 크리에이터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가현 뉴즈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문해력의 상징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지식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상진 아나운서의 인사이트를 통해 긍정적인 소셜 임팩트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숏폼의 지식콘텐츠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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