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 떨어져 숨져
안승길 2022. 9. 22. 19:53
[KBS 전주]어제(21) 오후 2시 반쯤 전주시 우아동의 한 요양병원 6층 병실에서 60대 환자 한 명이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병실 창문에는 추락 방지 난간 등이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해당 병원을 상대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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