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블랙핑크, 출연 없이도 1위..NCT127 컴백 '질주' 시작 [종합]

연휘선 2022. 9. 22.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 없이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약칭 '엠카')에서는 2022년 9월 넷째주 1위로 블랙핑크가 올랐다.

블랙핑크는 이날 '엠카'에서 NCT127과 1위 후보로 맞붙었다.

블랙핑크는 신곡 '셧 다운'으로 이날 1위를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 없이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약칭 '엠카')에서는 2022년 9월 넷째주 1위로 블랙핑크가 올랐다. 

블랙핑크는 이날 '엠카'에서 NCT127과 1위 후보로 맞붙었다. 두 그룹 모두 K팝 씬을 대표하는 데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상황. 이에 컴백 대전에서 누가 승리를 거둘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승자는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신곡 '셧 다운'으로 이날 1위를 가져갔다.

트로피 없이도 NCT127은 신곡 '패스터'와 '질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패스터'에서는 레이싱복을 연상케하느 무대 의상이 NCT127만의 박력을 드러냈다. 또한 '질주'에서는 제목처럼 무대를 질주하는 듯한 카리스마와 쾌감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엠카'에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래 '스트릿 맨 파이터(약칭 스맨파)'의 리더, 부리더 계급 미션 무대 '새삥'과 'LAW'가 공개됐다. 바타를 필두로 한 '스맨파' 리더들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춤실력이 돋보이는 '새삥'이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에너지를 보여줬다. 또한 'LAW'에서는 각 잡힌 부리더들의 퍼포먼스가 감탄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엠카'에서는 갓세븐 제이비와 걸그룹 엔믹스도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무대에 선 엔믹스는 '쿨'과 '다이스'로 연달아 무대를 꾸미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제이비는 신곡 '고 업(go UP)'으로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뽐냈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에는 김재환, 라필루스, 로드비, 로켓펀치, 마카마카, 미미로즈, 빌리, 원어스, 이진혁, 최유정, 템페스트 등이 출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net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