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감계 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의심물질 발견
황재락 2022. 9. 22. 19:53
[KBS 창원]창원시 북면 감계복지센터 수영장에서 유충 의심 물질이 발견돼 창원시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0일 오후 1시쯤 수영장에서 유충 의심 물질이 발견돼, 칠서 수질연구센터에서 유충 여부를 확인하고 수영장을 휴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수돗물을 이용하는 일반 가정에서도 수돗물 유충 의심 물질이 발견될 경우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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