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얼마나 잃었길래..이지아, 최상류층→복수女 컴백 (Oh! 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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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tvN 새 드라마 '레이디'(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제작 초록뱀미디어)가 이지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극 중 최상류층 집안으로 알려진 만큼 고급스러운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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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레이디로 내년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이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엔 기억상실 복수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tvN 새 드라마 ‘레이디’(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제작 초록뱀미디어)가 이지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극 중 최상류층 집안으로 알려진 만큼 고급스러운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모습.
‘레이디’ 제작진은 “누구나 부러워할 삶을 살고 있는 홍태라(이지아 분)에게는 봉인되어 있는 충격적 과거가 있다.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한 이후 홍태라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와 그를 연기할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 촬영 스틸이 공개되며 국내외 바쁜 일정을 소하하는 이지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그녀가 복수극으로 다시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많인 이들이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이는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이지아는 최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 제가 왜 공항이냐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지아는 일정차 리스본을 가기 전 설렘이 가득한 모습. 당시 리스본에 도착해서도 일과 여행을 동시에 잡으며 열혈 행보를 보였던 바다. 그런 그녀가 국내외를 종행무진하며 바쁜 활동 일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이 회복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지아는 천재 개발자이자 MZ세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기업인인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과 예쁜 딸을 가진, 부와 명성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 하지만 잃어버렸던 과거의 충격적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온다. 삶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채 생존을 위해 벌이는 치열한 복수극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3년 방송 예정.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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