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종, 남원 시민의장 '문화장'
디지털뉴스부 2022. 9.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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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69) 서울대 명예교수가 전북 남원시가 제정한 제28회 남원 시민의 장 '문화장' 부문 수상자에 22일 선정됐다.
김 명예교수는 40여 년간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화가로 이름을 날리고 작품 기증 활동도 활발히 해 고향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남원시는 설명했다.
그는 남원시가 건립한 시립미술관에도 5000여점의 미술 작품과 자료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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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69) 서울대 명예교수가 전북 남원시가 제정한 제28회 남원 시민의 장 '문화장' 부문 수상자에 22일 선정됐다.
김 명예교수는 40여 년간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화가로 이름을 날리고 작품 기증 활동도 활발히 해 고향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남원시는 설명했다. 그는 남원시가 건립한 시립미술관에도 5000여점의 미술 작품과 자료를 기증했다.
체육장에는 장진섭(69) 남원시체육회 부회장, 봉사장에는 이미숙(54) 인월여성의용소방대원, 산업노동장에는 임승규(67) 남원시춘향골농협조합장, 효행장에는 양현수(32)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개최되는 흥부제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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