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 자문" NST, 연구개발전략위원회 출범

정인선 기자 2022. 9.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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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연구개발전략위원회(연전위)가 22일 출범했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NST는 향후 발표되는 전략기술 관련 정부 정책과 연계해 기술분과를 구성하고 단계적으로 주제별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연전위가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 핵심임무를 수행해야 할 출연연의 연구전략과 혁신을 자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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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문길주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등 11명 위원 구성
연구개발전략위원회 구성·운영 체계. 자료=NST 제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연구개발전략위원회(연전위)가 22일 출범했다.

NST에 따르면 연전위는 과힉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융합·협력연구 중심의 기획을 자문하고 정책을 제언한다.

위원장은 문길주 고려대 석좌교수가 맡는다. 위원회는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원장, 홍성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개발전략연구본부장 등 과학기술분야 산·학·연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다.

NST는 기관 내 전략기획연구조직을 신설해 연전위 활동을 지원하고, 총괄위원회와 2개 분과 등 다양한 주체에서 자문한 결과의 정책·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NST는 향후 발표되는 전략기술 관련 정부 정책과 연계해 기술분과를 구성하고 단계적으로 주제별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연전위가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 핵심임무를 수행해야 할 출연연의 연구전략과 혁신을 자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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