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충주시의장, 신호위반 교통사고

박언 2022. 9. 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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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충주시의장이 충주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달 30일 밤 10시쯤, 충주시 칠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박 의장은 "당시 비가 많이 오던 상황에서 신호를 잘못 보고 주행하다 사고를 냈다"며 "당분간 피해자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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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충주시의장이 충주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달 30일 밤 10시쯤, 충주시 칠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가 팔 골절 등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당시 비가 많이 오던 상황에서 신호를 잘못 보고 주행하다 사고를 냈다"며 "당분간 피해자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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