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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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희토류 등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22일 ASM·KSM메탈스, 충청북도·청주시와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희토류 등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금융조달과 ASM·KSM메탈스의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 내 신규 투자, 충청북도 내 희토류 산업클러스터 조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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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희토류 등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22일 ASM·KSM메탈스, 충청북도·청주시와 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SM은 호주 금광회사인 알케인(Alkane)의 전략물자 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설립된 희토류 생산업체다. KSM메탈스는 ASM이 희토류(네오디뮴 합금 등) 및 티타늄 금속 생산을 위해 국내 투자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이번 협약은 희토류 등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금융조달과 ASM·KSM메탈스의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 내 신규 투자, 충청북도 내 희토류 산업클러스터 조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량 수입 중인 희토류 산업의 국내 최초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장기 산업 지원이다.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 및 소부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은 “주요 전략소재인 희토류 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경제안보 확립 및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초격차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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