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교육 발전 모색..'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회

이병희 입력 2022. 9. 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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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과 교육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가 22일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이현철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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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회식(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정과 교육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가 22일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이현철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는 11대 의회가 개회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행사라서 의미가 남다르다. 결과가 고스란히 도민의 민생에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달수 정무수석은 "의회와 집행부와 도민과 전문가가 만나는 의정활동의 뿌리이며 혁신적인 정책을 만드는 샘물 같은 행사라며, 토론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철 교육협력국장은 "토론회를 통해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하여 정책 수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자율·균형·미래의 삼대원칙을 지키면서 미래 교육의 중심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는 올해 12월까지 도정 및 교육현안 발전 주제로 모두 80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첫 순서로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독성 소독제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 토론회'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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