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 반란군을 막아라

안종훈 2022. 9.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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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반란군을 막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속 국가전 필드에 나타난 반란군을 막아내고 인증샷을 올리는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이벤트다.

9월 25일 23시 59분까지 '반란군'의 침입을 막아낸 스크린샷을 캡처하고, 공식카페 '반란군의 침입을 막아라!' 게시판에 '서버/캐릭터명/반란군의 침입을 막아라!'는 제목으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대체력단 x 3, 금룡령 x 3, 자원상자 x 10'을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한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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