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디캠프·블루포인트 추천 스타트업에 글꼴 제공키로

김대은 2022. 9. 22. 19: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돌이 디캠프·블루포인트와 '스타트업 성장과 자유로운 폰트 저작권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업무 협약에 따라 디캠프와 블루포인트에서 추천받은 기업은 산돌의 구독형 글꼴 서비스인 '산돌구름'을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글꼴은 광고·출판·인쇄물 등 다양한 사업 활동에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

산돌은 이전부터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교에 글꼴을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패스트파이브·스파크플러스 등 공유 오피스 기업과 매쉬업엔젤스·소풍벤처스 등 투자사와 연계해 초기 스타트업에 글꼴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