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립대, 헤밍웨이 미출판 단편소설 공개

[EBS 뉴스]

펜실베이니아주립대가 최근 미국의 작가 헤밍웨이가 남긴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4편의 단편 소설과 개인적인 메모 등을 발견해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단편소설은 헤밍웨이와 악연이던 작가 피츠제럴드에서 주인공 이름을 따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과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고찰한 메모도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