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마산대학교, '축구 발전위해 노력하기로 협약'

이승호 기자 2022. 9. 22.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축구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FC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경기에 앞서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운동선수에게 심리 안정은 단기간의 실력 향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덕목인데 마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남FC는 물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뿌리가 더 건강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FC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경기에 앞서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경남FC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축구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FC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경기에 앞서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 마산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심리 상담 및 체력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프로축구 선수 뿐 아니라 경남FC 산하 유스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산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축구 발전에 함께 이바지하는 동시에 경남스포츠산업 증진을 위한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운동선수에게 심리 안정은 단기간의 실력 향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덕목인데 마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남FC는 물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뿌리가 더 건강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경남FC와 함께 미래를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며 "심리 상담은 물론 체력 검증 등을 통해 경남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